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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손이 많이 가는 「두부 조림」
하지만 맛은 최고!! 밑반찬 필요없이 쓱쓱 비벼서 한 그릇 뚝딱할만한 두부조림을
두부와 파만으로 쉽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두부 2모 + 파 1컵
양념 간장 5T + 고춧가루 2T + 다진 마늘 1T + 올리고당 1T + 참기름 1T + 오일(두부 부칠때)
냉장고에 파, 두부는 다들 있잖아요~ 찌개에 빠져선 안될 식재료~
늘 소모품이었지만 오늘은 메인 「두 부」
두부를 좋아 해서 전 2모로 만들어 볼께요~
1모로 하신다면 양념은 다 반씩 넣으시면 되겠죠!!
(사진은 1모입니다. 나머지 두부는 부치는중~)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이제 오일을 두르고 부쳐줍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귀찮긴하지만, 맛있게 먹으려면 필요한 단계
참고로 저는 찌개용 두부로 만들었어요~ 그래야 속이 좀 더 부들부들 야들야들 촉촉 등등
양이 많다 보니 두번 부치게 되네요~ 휴..
두부가 노릇노릇 구워지면 냄비에 차곡차곡 올려줍니다.
두부 올리고 양념 올리고 두부 양념 두부 양념 ~
물 한 컵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 주고, 두부가 눌지 않게 불 조절 해주세요~
이제 양념이 두부에 잘 베어나면 완성!!
두부를 부쳐 냈기 때문에 끓어 오르면 드시면 되요~
너무나 쉽죠~ 부치는 단계에 손이 좀 가지만, 그래도 맛있는 한끼!! 두부조림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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