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덴몬칸 야키토리와 편의점 어묵

【덴몬칸 야키토리 전문점】

가고시마 야타이모리에서 모츠나베와 닭사시미를 먹고 옆 포차에서 꼬치를 먹으려고 했는데,, 모두 만석!! 기다리다가는 기분 좋게 취한 술기운이 깰까봐,, ㅎ 숙소 근처 꼬치집에 갔습니다~

가고시마 야타이무라

18번 포장마차 '야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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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렴하죠~ 이 가격은,, 학교 다닐때 사먹었던 가격과 같네요~

삼겹살 꼬치 / 100엔

닭날개 꼬치 / 150엔

제가 삼겹살 꼬치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은 닭날개 꼬치가 더 바삭하니 맛있더라고요~ ㅎ 그래서 먹고 또 사먹었다는요~ ㅎ

꼬치를 한번 더 사러갔다가,, 훼미리마트에 들러 어묵도 포장해 왔습니다. 어묵은 세븐일레븐이 맛있긴한데,,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이미 정리하시고 없더라고요.. ㅎ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훼미리마트에 갔는데,, 오잉!!

어묵에 달걀말이가 들어 있어요~ 안 먹어볼 수 없었겠죠~ ㅎ 역시나 생각한대로 부들부들~ 부드럽고 고소하네요~

그리고 일본 어묵에 빠지지않는 스지!! 소의 힘줄인데요,, 요걸 또 겨자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면서 찡긋~ 한 알싸함이,, 어묵과 스지에 빠지면 안될 것 같아요!! (꼭 한번 찍먹 해 보셔요~ ^0^)

이렇게 또 안주 한상을 차리고~ 친구와 정말 쉴새없이 떠들었네요.. ㅎ

【하이볼】

위스키에 소다수와 얼음을 섞고

레몬이나 라임을 짜 넣은 칵테일!!

술을 산토리 하이볼!! 요즘은 맥주보다 하이볼이 더 좋은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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