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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푸짐한 부함식당

by ruirui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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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한잔 “부함 식당”]
지난주에 친구와 부대찌개, 만원 모둠 회 등을 먹고 홀딱~ 반해서 주말에 또 다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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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닭볶음탕과 모둠 회 한 사라~~
역시나 푸짐합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고 아쉬움이~ ㅎ
지난번에 4가지 음식을 고루~ 먹었지만 대왕 계란말이가 참 궁금했거든요~ 사실 지난주에 한 번 더 방문했었는데요,, 10시쯤인가 갔더니 곧 문 닫을 시간이라며,, 미안하다고 계란말이 서비스 이용권을 주셨어요~ ㅎ 그래서 당당하게 이용해 보기로 합니다~ ^0^



계란말이 정말 두툼하죠~ 근데 맛은.. 음.. 솔직히 조금 아쉬웠어요~ ‘서비스 받고 무슨 소리얍!’이라고 하실 수 있는데~ 다른 음식들에 비하면~ 좀 밍밍하다고 해야 하나,, ㅎ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랬고요~ ㅎ) 닭볶음탕은 국물이 짜지 않고 담백해 소주 안주로 좋았고 쫀득한 모둠 회는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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