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한 그릇에 세상 근심 잊고
부산역점 신 창 국 밥
【세상 근심 잊고 부산 '신창국밥'】
국밥 한 그릇에 세상 근심을 잊게 되는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집인 신창국밥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신창동이 있어 신창 국밥인가요?? 본점은 해운대에 있던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ㅎㅎ)
다행히 늦은 시간에 방문에 바로 입장!!
(자갈치 시장에서 택시 타고 올 때 "부산역 신창 국밥집이요" 했더니,, "어디지?" 그러시더니,, 아~ 거기.. 줄 서서 먹는데..라며 바로 찾아 주셨습니다.. ㅎ)
맛있는 김치 3종과 쌈 채소가 등장!! 묵은지는 그냥 맨밥에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생각만 해도 추릅~ ㅎ)
수육 백반 / 10,000원
(1인분 수육+국물+공깃밥 세트)
돼지국밥 / 7,500원
① 고기만
② 순대만
③ 내장만
④ 고기+순대
⑤ 섞어
⑥ 고기+내장
⑦ 특국밥 / 술국 : 10.000원
※ 별도의 주문이 없으시면 고기만 국밥으로 드립니다.
우린 "①번, ③번 주세요~" 했더니, ⑥이 있었네요~ ㅎ
부산에 왔으니,, 술은 대선으로~ 달려 달려~ ㅎ0ㅎ
친구가 주문한 돼지국밥..
양이 뭐지?? 정말 고기랑 내장이 너어어어무~ 많이 들어 있어요.. ㅎ
제가 주문한 수육 백반,,
또한.. 1인분 수육 치고는 정말 양이 많죠~ 고기도 야들야들하게 어찌나 잘 삶아졌는지 입에서 사르르 녹네요~ ㅎ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이 생각으로는 돼지국밥 국물과 수육 백반 국물이 같은 거겠지만? 제 느낌으로는 백반에 나온 국물이 더 깔끔하니 맛있었던 것 같아요. (고기를 담그지 않아서 그런가,, ㅎㅎ) 암튼 제 생해 첫 돼지국밥!! 초딩 입맛인지라 깊은 맛을 전달해 드리진 못했도~ 왜 줄 서서 먹는지, 부산까지 포장해 가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0^
부산에 오시면, 돼지국밥 한 그릇 뜨끈하게 하고 가세요~ (부산역에 나와서 도보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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