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34회 고마워요 우리들의 히어로19

 

tvN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고마워요, 우리들의 히어로19' 의 몇 기사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9위 - 어두웠던 과거를 씻겨 드립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제이크 오스틴은 직접 사비를 들여 노숙자들을 위한 움직이는 샤워트럭을 만듭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곳곳을 돌며 노숙자들이 샤워 할수 있드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이 샤워덕분에 깨끗한 겉모습과 함께 노숙자들이 자존감을 회복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14위 - 부산 곰내터널 <비공식 어벤져스>

부산 기장군 곰내터널을 지나던 유치원 버스, 빗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사고 발생 단 30초만에..

시민들이 차를 멈춰 세우고 마치 훈련된 특수 부대 요원처럼 신속 정확하게 구조작전을 펼칩니다.

그들은 3분 30초 만에 아이들과 모두를 구해냅니다.

 

10위 - 대홍수에 맞선 인간 사슬

미국 동부에 위치한 메릴랜드 주에 2시간 만에 150mm의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일어 낫습니다.

이때 불어난 홍수 때문에 자동차에 갇힌 여성을 구하기 위해 주민들은,

여러 사람과 손에 손을 맞잡고 인간사슬을 만들어 자동차에 같힌 여성을 구출합니다.

 

7위 - 꼬마 천사들의 따뜻한 겨울 프로젝트

작년 겨울 캐나다 동부 해안 도시 핼리팩스에서는 가로등이 따뜻한 겉옷을 입고 목도리를 매고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노숙자들을 위한 옷이였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 선행의 주인고은 9살짜리 소녀 "세이나"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한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

 

2위 - 하얀 헬멧 쓴 시리아의 영웅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곡 시리아, 특히 최대 격전지 알레포는

국제 구호 단체 진입도 불가능한 희망이 없는 죽은의 땅입니다.

그런데 이 곳으로 들어강 영웅이 있습니다.

바로 시리아 민간 구조대 [하얀 헬멧]인데요. 3년간 6만 이상의 생염ㅇ르 구했다고 합니다.

 

출처 : 프리한19 방송화면 캡쳐

1위 - 잊지 말아야 할 이름, 초인종 의인 안치범

지난 9월 9일 새벽 마포구에 한 다세대 주택에 대형 화재가 발생합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화재를 알아차린 의인 안치범은 119에 즉시 신고하고

모든 이웃의 초인종을 눌러 이웃들을 대피 시켰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생멸을 구한 그는 정작 빌딩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모든기사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감동적인 기사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