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정자] 마포껍데기집 이베리코흑돼지 소막창

 

오늘 소개할 맛집은

 

마 포 껍 데 기 집

 

주말이라 외식들 많이 하실꺼죵??

그래서 부랴 부랴 포스팅해요~~

 

몇일전에 좋은일??!!

제가 아닌 축하해줄 일이 생겨서~~~

 

껀수가 생긴거죠 ㅎㅎ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외식은 대부분 고기 and 회 로 결정하기에..

 

오늘은 고기집..

그 중에도 소주한잔과 넘나~ 잘어울리는

껍데기 and 소막창 and 삼겹살 and 술!!

 

로 정했습니다..

 

 

입구를 스윽~ 들어오면

 7080 냄새가 나는 인테리어~

더욱 더욱 술이 땡기는 날이네요..

 

 

메뉴를 볼까요??

 

 

오늘은 생 소막창과 껍데기,,

그리고 삼겹살을 먹을까 하다가..

 

오늘은 특별한 날인 만큼

이 베 리 코 흑돼지로 정했답니다..

 

 

찬이 나오고~

 

 

이베리코 흑돼지

(누가 널보고 돼지래~~~)

마블링 하며,, 소고기 같아요~

 

 

생소막창 사진은 좀 작게,,

생긴건 저래도,, 맛은 최강!!!!!

 

오늘은 더욱 많이 주셨어요~~

 

자아~ 이제 셋팅이 끝났음 구워야죠^0^

 

 

사진 찍게,,

고기좀 올려달라고 친구에게 말했더니,,

정말 말그대로 하나씩 올려 놨습니다 ㅡㅡ;;

고맙다 친구야~

 

(소 와 돼지의 조화를 보시는중입니다..)

 

 

잔소리 했더니,,

누름판으로 가려놓더군요 ㅎㅎ

 

누름판??!! 이름은 정확히 모르지만,,

껍데기 먹을때 사용하는거죠..

하지만!! 소막창도,,

말리지 않게 꾹꾹 눌러 주세요~

 

 

소든 돼지든 빨리만 익어 다오~~

 

 

생 소막창은 냄새도 전혀 안나고,

"쫄깃쫄깃" 식감도 좋고

먹어본 소막창 중에 단연코,,

최고!!

이베리코 흑돼지는

말이 필요 없는,,

입에서 사르르~ 녹아 내려요~

소고기 마냥,,,

 

+ 추가 추가 +

1인분 추가

 

 

껍데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소금을 살짝 찍은 고기와 소주한잔이

넘나~ 자알~ 어울리는

마포 껍데기집 소개였습니다..

 

(다음엔 껍데기만 집중소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