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회 - 모르면 위험한(?) 세계 금기 9위~1위

사진출처 : O tvN 프리한19 방송화면 캡처

10위 - 함부로 섹시하지 마라!

캄보니아 문화부는 배우 데니콴을 가벼운 옷차림 SNS상의 옷차림으로 방송 금지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9위 - 일본 여학생들이 '이것'을 금지당한 이유

일본 도쿄의 한 중학교에서는 포니테일 머리 금지령이 내렸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목덜미가 드러난 남학생을 자극할 수 있다는 황당한 이유였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속옷 색깔과 무늬 제한, 양말 접어 신기 금지 등 황당한 금지령이 있다고 합니다.

8위 - 우리에게 반바지를 허하라!

영국 잉글랜드의 한 중학교에서 30여 명의 남학생이 더운 여름날 반바지를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치마를 입고 등교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전국에 알려져 이틀만에 반바지를 교복에 포함 시켰다고 합니다,

7위 - 영국에 출입금지 섬이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작은 섬 그뤼나드에 탄저균 실험을 감행하여, 섬 전체에 탄져균이 퍼져 인간이 갈 수 없는 섬이 되었다고 합니다. 4년 간의 탄저균 제거 작업 끝에 출입금지 선언이 철회 되었지만, 28년간 아무도 찾지 않는 금지의 섬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6위 - 어린이는 구독 불가! '금지'된 동화책

출판 일주일 만에 판매금지 처분을 받은 일명 트라우마 그림책으로 불리는 <거미 남편과 개구리>는 잔인한 묘사와 작화로 논란이 된 동화책으로 잔인하고 충격적인 내용으로 당시 책을 읽던 아이들이 경련을 일으키며 실신했다고 합니다. 결국 발매 7일 만에 판매 중단! 재고도서는 강제 회수! 되었다고 합니다.

5위 - 이탈리아, 죽음이 금지된(?) 도시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주의 소도시 셀리아는 높은 인구 감소율로 자칫하면 도시가 사라질수 있어, 사망 금지법이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죽음을 금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각종 의료 서비스도입과 건강 관리에 직접 나섰다고 합니다.

4위 - 영국, 죽음 금지 Zone

영국 의회 의사당으로 사용되는 웨스트민스터 궁 안에서 왕 이외의 사람이 사망하면 안되는 법입니다. 이유는 사망하면 국장을 치러줘야 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시행된 적은 없고 영국 법전에는 없는 관습적인 금기라고 합니다.

3위 - 절대 부를 수 없는 '그 이름'

덴마크에서는 이름 때문에 받는 불이익이 없도록 국가에서 만든 이름 목록 중에 선택해야한다고 합니다. 법으로 승인된 여자 이름은 약 2만 개, 남자 이름은 약 1만 7천 개 라고 합니다. 

2위 - 남자는 금지된 파라다이스

2018년 7월 정식 개장을 앞둔 필란드 헬싱키의 S아일랜드는 남자 출입 불가 구역이라고 합니다. 오직 여성만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각종 액티비티와 서비스가 제공되고 일주일 숙박비용은 최소 약 380만 원이라고 합니다.

1위 - 일본, 도심 한복판의 출입금지 숲

일본 치바현의 이치카와 시의 평범한 주택가의 한 가운데 위치한 음침한 숲, 일명 '출구가 없는 숲'으로 약 400년 전 에도시대 때부터 출입 불가능 지역이였다고 합니다. 이 숲의 대나무를 만지면 행방불명된다는 무시무시한 괴담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