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연탄불 꼼장어' 포차
【부산역 '연탄불 꼼장어' 포차】 우린 초량 전통시장에서 가볍게 한잔하고, 아쉬움 남아~ ㅎ 도착하자마자 봤던 포장마차 풍물거리에 왔습니다. (SRT 부산역 쪽에서 두 번째 집이었던 것 같네요~ ) 술은 대선으로 하고, 안주로는 연탄불 꼼장어로 주문~ ♪♬ 연탄불 꼼장어 / 20,000원 보기만 해도 불향이 느껴지시죠~ 살짝 매콤하면서 짭짤한 게,, 안주로 그냥 딱입니다~ ^^ 야무지게 깻잎 쌈도 싸서 먹으면,, 오늘도 2병 각!! 평일이라 그런지,, 한잔하는 팀은 우리 밖에 없었지만,, 퇴근하고 뜨끈한 우동 한 그릇 하며 잠시 쉬었다 가시는 분들이 참 많았던 것 같네요.. 오늘도 분위기에 취하고 맛있는 안주에 취했네요~ ㅎ0ㅎ..
2019.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