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는 뜨끈한 칼국수 한그릇
명동 칼국수 샤부샤부분당 수내 로데오점 【점심에는 뜨끈한 칼국수 한그릇】꽃샘추위로 쌀쌀했다가 이제,, 좀 풀린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감기 기운이 있어 골골골~ 거리다.. 뜨끈하게 가볍게?! 한 그릇할게 없을까? 하다 집 근처 명동 칼국숫집에 왔습니다. 명동 칼국수 / 6,500원 청양고추 다대기를 넣고 휘이휘이~ 져 어서,, 후루룩~ 캬아~ ? 칼칼해진 국물, 한 모금에 땀도 찔끔 나고, 감기 기운이 싸악~ 사라지는 듯한!! ㅎ 느낌도~ 살짝 들었네요~ (현재는 약 먹고 좋아졌어요~ ^ㅂ^) 명동 칼국수는 국물이 참 깔끔합니다~ 아픈데도 어찌나 입맛이 돌던지,, ㅎ 겉절이에 칼국수를 감싸서,, 후루룩~ 가볍게 한 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명동 왕만두 / 6,500원 칼국수의 부족함은 왕만두가 채워..
201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