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소곱창 맛집 '소통'
▲분당 소곱창 맛집 '소통'▲ 벌써 소통만 3번째 포스팅을 한 것 같아요. 그만큼 곱창도 좋아하지만 맛도 좋아서 "곱창 먹으러 가자!!" 하면 소통을 찾는 것 같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좀 오랜만인 것 같네요.. 집근처에 소막창집이 생겨서 말이죠~ ㅎㅎ 좀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기다림없이,, 곱창냄새가 가득하지 않은 타임에 왔네요~ ㅎ 간은 서비스로 주시는데,, 저는 날것은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구워 먹어요~ 토실토실한 곱창이 초벌이 되서 등장하고~ 오래 굽게되면 질겨지는 염통 먼저 순삭,, 대파김치와 부추도 올려 먹으면,, 그냥 환상적,, 꿀맛이죠~ 포스팅하면서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 ㅎ 1인분을 더 먹고 싶었지만, 2인분이상 추가가 되기때문에,, 아쉽지만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볶음밥 그대로도..
2018.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