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오이지 무침

새콤달콤 엄마표 오이지무침

선풍기 켜고 대접에 밥을 푼 다음, 찬물에 밥 말아서 "오이지" 올려 먹으면 끝!!

엄마가 담가주신 오이지를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마트에도 팔아요~

씻은 오이지를 얇게 썰어서 찬물에 담가줍니다.

너무 오랜 시간 담가 놓으면, 싱거워지니 드셔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는 신것을 아주 좋아하기때문에 그냥 꾹 짜주었어요.

볼에 담고,

오이지 6개 = 고춧가루 2T + 설탕 2T + 참기름 2T + 깨 적당히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기호에 따라 다진마늘, 파 등도 넣어 보셔요~

맛있게 무쳐지면, 양념이 스며들도록 냉장고에 넣었다 드시면 더 시원하고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이지 냉국

씻은 오이지를 얇게 썰어서 물에 담구지 말고 꾹 짜줍니다.

오이지2개 기준으로 설탕 1T + 실파를 넣고 무친다음 찬물을 1컵정도 부워주면 끝!!

얼음 동동 띄워주고 방울토마토도 이쁘라고 잘라서 넣어 주었습니다.

오이지 토마토조합, 의외로 괜찮네요~ 굿초이스!!

오이지와 토마토 왠지 안 어울릴듯하면서도

햄버거에 피클과 토마토 생각하면 안 어울리는것도 아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