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 이용후기 샤넬 스타벅스 유니클로

▲간사이공항 이용후기

간사이공항 면세점 샤넬, 스타벅스, 유니클로 방문

검사를 마치고 출국장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2층에 샤넬이 단독으로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반짝반짝 샤넬백들이 즐비하지만, 그림의 떡~ 그냥 쭈욱 둘러보고 나왔네요~ ㅎ

오사카 머그컵을 구입하지 못해 들렀던 '스타벅스'

이렇게 각 지역별로 다 진열되어 있는데, 하필 오사카 머그컵만 품절이라네요.. 헐.. 언제쯤 들어오는지 물어 봤더니,, 내일 들어 온다는데,, 공항에서 자고 갈수도 없고, 완전 품절도 아니고 하필 오늘만 품절,, 결국 아쉬운 마음에 도쿄와 나가노 컵만 사가지고 왔습니다.

출국장 오른쪽 2층에 위치한 유니클로! 역시 일본브랜드여서 그런지 한국보다 좀 더 저렴해서, 조카들 티셔츠와 룸웨어 파자마등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아~참,, 국내 유니클로랑 무지양품도 세일중인거 아시죠??

간사이공항이 넓진 않아도 기프트숍, 명품까지 이것저것 있을 건 다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서 그런지 화장실도 너무 지져분하고 쉴수있는 공간도 너무 부족한 것 같네요, 심지어 맥주 판매하는 곳도 없고,, (치토세공항은 맥주가 참 저렴했는데,,) 내가 못찾은 건지 없는건지, 너무나 아쉬웠다는.. 간사이공항 이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