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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

단짠 단짠 누가크래커와 마들렌 디 퐁스

by ruirui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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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10회-여행 가서 더 안 사오면 후회하는 것들 19 http://marui.tistory.com/190


18위 -  입소문으로 뜬 대만 '누가 크래커'

단짠단짠의 누가 크래커는 동먼역 1번출구근처 '미미'가 유명하며, 

오픈전 대기는 기본 1인당 3개만 판매하고 오후 1시면 품절


프리한19 포스팅하면서 맛이 참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미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원산지는 대만!!


가격은 12개에 12.000원!!  하지만 행사제품으로 반값에 구입 6.000원!!



입에 한입넣었을때, 맛은 야채크래커지만 겉은 에이스과자에, 

속은 밀크캬라멜과 엿을 결합한 느낌..  딱딱한게 입에서 쫙쫙 달라붙네요.

단짠은 맞는데, 누가가 너무 딱딱해 ..


누가(Nougat)는 달걀흰자와 시럽 (꿀,설탕)등을 거품을 내어 견과류와 혼합한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렌즈에 8초 정도 돌려보니 ..



훗~ 이제 알 것 같네요.  과자는 짭짤하고 속은 밀크캬라멜과 마시멜로우를 섞은 듯한 맛에 과하지 않게 단 맛이 나요.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 알겠어 ~ 홍차와 먹으면 좋을 듯!!




그리고 누가크래커와 함께 구매한, 마들렌디퐁스 버터맛 행사가격 3.000원에 구입



목이 콱콱 막 힐줄 알았는데, 오~ 의외로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맛은 버터맛이라 버터향이 강하고, 기존으 마들렌에 비하면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오늘은 2가지 간식들을 소개해 봤는데요. 뭐~ 뒷북이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과자를 이제야도 알게되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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