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피뇨가 포인트인 '스팸마리김밥'

할라피뇨가 포인트인 '스팸마리김밥'

밥통의 묵은 잡곡밥 처리에는 김밥만한게 없죠!

밥에 밑간을 해서 쭉쭉~ 말아봐요~

◁재료▷

오이1개 / 스팸 작은통 1개 / 할라피노

밥 두 공기 / 김밥김 4장

소금 1T / 참기름 1T / 간장 1T / 통깨 조금

오이결의 거친 부분을 필러로 밀어내고

3등분해서 자른 뒤 6조각으로 잘라주었습니다.

* 적당히 김밥용으로 썰어주세요.

그런다음 소금 한스푼을 넣고 20분간 절입니다.

마른팬에 스팸도 구워주세요.

* 식용유는 필요없어요~

스팸마리김밥의 포인트인 할라피뇨는 가위로 잘게 잘라서 준비!

살짝 매콤하고 새콤하기도 한게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학을 톡톡히 합니다.

밥은 두공기에 참기름1T/간장1T를 넣고 양념을 해주었어요.

* 간장이 싫다면 소금도 OK!

밥의 간은 잘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드셔보세요.내가 먹고 맛있다면 그게 정답!

재료가 준비 되었으니 이제 말아 보겠습니다.

김밥용 김은 반으로 자른다음에

밥을 넓게 펴고, 할라피뇨/스팸/오이를 넣고 말아줍니다.

* 할라피뇨는 바닥에 깔아주는게 말기 편해요!

이제 죽죽 말아주면 되겠죠~

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스팸마리김밥 만들어 보세요~

* 김밥 썰 때는 칼이나 김밥에 살짝만 참기름을 발라주면 잘 썰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