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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의 끝, 일식 무조림
먼저는 생선따위 필요없는 백선생님의 멸치 무조림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일식 무조림으로 달큰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무 반 토막 / 청양고추 4개
파 2대 / 가다랑어포 한 주먹
◁양념▷
진간장 2/3컵 / 설탕 1/3컵 / 생강 1t
무는 조림용으로 두껍게 통썰기를 한 후 십자로 썰어준비하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반으로 썰어 줍니다.
* 저는 대파를 손질해 둔 것 밖에 없어서, 한 컵 분량을 준비했어요.
냄비에 무를 넣고, 물은 무가 잠길 정도로 부워줍니다.
양념은 진간장 2/3컵과 설탕1/3컵을 넣어주세요.
백선생님은 간장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주셨지만, 요즘 무가 엄청 달고 시원하기 때문에 설탕을 조금 줄였답니다.
간장과 설탕을 잘 섞은다음 큼작하게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도 얹고 생강 1티스푼도 넣고
이제 보글보글 40분간 끓여 줍니다.
보글보글 충분히 끓여 주세요~
무에 색이 배이고 있죠~
40분 졸여지면 마지막에 가다랑어포 한주먹을 스윽~ 뿌려주면 완성!!
* 가다랑어포가 없으면 패스!
오랜 기다림의 끝..
달달하고 시원한 일식 무조림 맛있다~♡
시원 달달한 무조림으로 밥 한긋 뚝딱 하세요~
여기 클릭 ▷ 생선이 필요없는 백종원 '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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