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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뚝딱 고춧잎나물과 치자단무지무침
치자단무지무침은 먼저도 포스팅을 했지만,
이번에는 2봉 400g을 무치고, 집앞 장에서 구입한
고춧잎은 감칠맛이 더하게 된장을 넣어서 맛있게 무쳐보겠습니다.
쫄깃한치자단무지 200g + 200g 두봉에 2.000원
물기만 꼬옥 짜준다음 볼에 담아서
오늘은 두봉이기때문에 양념도 두배
양념 = 파 반컵+고춧가루 3T+설탕 1T+참기름 2T+깨 조금
치자단무지와 양념을 고루고루 무쳐줍니다.
이제 반찬 한 개 완료 되었구요.
두번째 만들어 볼 고춧잎나물은 고춧가루나
고추장으로도 많이 무치지만, 오늘은 된장을 넣고
간단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집앞 장에서 한 봉지 2.000원주고 구입
오늘은 재료들이 다 2천원이네요!! ㅎㅎ
볼에 담에서 두꺼운 줄기는 과감이 버려주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양념 = 된장 1t +마늘 1T +들기름 1T +깨 조금
고춧잎 데칠때 굵은소금 1T
그리고 냄비에 물과 소금1T를 넣고 끓어 오르면
고춧잎을 약 15초!! 싸악~ 넣다가 재빨리 건져줍니다.
그리고 찬물로 헹궈준뒤 꼬옥 짜고 ↓↓
고춧잎과 양념을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간단하고 쉽죠~
맛있게 무쳐진 나물은 그냥 먹어도 맛있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참 맛있어요~
반찬이 두 통이나 되니깐 부자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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