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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당기는 '명란달걀찜' 만들기
저는 명란을 자르지 않고 통채로 넣어요!
대부분 달걀물에 명란을 풀어 주지만 저는 그냥 통채로 넣어서 끓인답니다.
식감도 좋고 밥에 명란을 으깨서 계란과 함께 비비면.. 짭조름한게 완전 완전 맛있어요!
재료▶ 달걀 4개+ 명란 3개+ 다진파 한 줌
계란물▶ 후추 조금+ 물 1.5컵
센불에 저어가며 끓이다가 달걀물이 몽글몽글 뭉쳐지면 불을 끄고, 명란젓을 바닥에 넣어줍니다.
전 사진 찍느라 너무 익었네용...
명란을 바닥에 넓게 깔아주고, 파도 넣고 약불로 끓여주면 완성!!
타지않게 불조절은 필수!!
어릴때는 파는 싸악 걸러내고 먹었는데..
명란만 먹으면 짜기때문에 으깨서 계란찜과 함께 먹거나, 밥에 슥슥 비벼서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그리고 그리고 안주로도 훌륭하답니다. ㅎㅎ
몇일전에 방송된 '용띠클럽' 차태현의 명란계란찜도 자르지않고 끓이시는 것같드라고요~
한번 이렇게도 만들어 보세요.
명란찌개 레시피
그러고보면 명란젓 요리도 꽤 많은 것 같네.. 다음에는 명란파스타에 도전 해 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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