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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요리

봄에 먹는 '봄동 전' 만들기

by ruirui 201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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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먹는 '봄동 전' 만들기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봄철 채소 봄동,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인 봄동으로

무침도 하고 전으로도 부쳐 볼께요~♪♬♪



먼저 봄동 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봄동 전 <1인분>


 재료 

봄동 10장 .  부침가루 2/3컵 . 물 2/3컵

참기름 1티스푼 . 국간장 1티스푼 . 식용유

◁ 추가재료 

위생봉투 . 부침가루 2숟갈



봄동은 반으로 잘라 중간의 심지를 썰어내고, 

찬물에 잠시 담궈,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침가루 2/3컵, 참기름 1티스푼, 국간장 1티스푼, 물 2/3컵을 붓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든 다음,

* 참기름을 넣으면 고소하면서 더욱 바삭해 집니다~



봄동을 반죽에 넣기 전!! 위생봉투에 부침가루 2숟갈과 봄동을 넣고 잘 흔들어, 가루를 입혀 줍니다.

* 바삭함은 덜 하겠지만, 가루를 입혀 줘야 반죽이 착 붙어서 훨씬 수월하게 부칠 수 있어요~



반죽을 앞뒤로 얇게 발라 주고,

* 그래야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

앞뒤로 맛있게 부쳐 주면 완성!!



전으로 부쳐도 파릇파릇한데요~ㅎ



봄에 먹어 더 좋은 '봄동 전'

겉절이와 함께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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