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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과의 함께한 '본수원갈비'
먼저!! 도착하자마자 해야할 것은..
주차하기 전에 먼저 내려서 번호표를 뽑아야해요.
늘 대기는 기본이기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번호표 뽑는게 관건이랍니다.ㅎㅎ
번호표를 뽑고 나면 테라스에서 여유있게
차 한잔하면서 기다리면 되요~
그래도 오늘은 일찍와서 15분쯤 기다리고 입장!!
바닥에 있는 선을 따라서 들어갑니다.
알록달록 샐러드와 물김치가 나오고
열무며, 직접키우신다고 하네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건,, 예전에는 양념게장이 나왔는데..
안나오는건 아쉽 .. ㅎㅎ
맛있는 생갈비 3인분 주문
양이 상당히 많죠~
생갈비(450g) 40,000원
양념갈비(450g) 37,000원
요 갈비는 각테이블의 담당하는 분들이 잘라주시는데요.
이게 제일 맛있어요~~~
칼칼한 된장찌개에도 갈비가 들어서
완전 밥도둑이랍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겁게 저녁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올때 3인분 또 포장해서 먹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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