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촉촉한 유자청 '단호박 맛탕'

▲알토란 촉촉한 유자청 '단호박 맛탕'

달달한 단호박을 더 달콤한 유자청을 더해 촉촉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 맛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단호박 맛탕 <2~3인분>

재료▶ 단호박 반통 . 식용유 2컵 . 물 6숟갈 . 설탕 2숟갈 . 유자청 4숟갈

△단호박 손질하기

① 단호박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빡빡~ 씻어줍니다.

② 단단한 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약 3분간 돌려 줍니다. (살짝 익기 때문에 잘 썰어지겠죠!)

③ 필러로 겉 껍질을 벗긴 다음, 속의 씨를 숟가락으로 파냅니다. (깨끗하게 씻은 껍질은 드셔도 되지만, 저는 안좋아해요~ ㅎ)

④ 한번 더 반으로 잘라, 8조각 씩 총 16조각으로  썰어 주었습니다.

△튀기기

⑤ 웍에 식용유 2컵을 넣고 단호박 속살이 바닥을 향에 놓고 튀겨줍니다.

※ 기름 온도에 상관없이 바로 넣어도 무관!!

⑥ 노릇노릇 살짝 갈색빛이 돌 때까지 튀긴 다음, 체에 밭쳐 기름을 뺍니다.

△소스만들기

⑦ 물 6숟갈, 설탕 2숟갈을 넣고 센불고 끓인 다음, 유자청 4숟갈을 넣고 중약불로 약 1분간 끓여 줍니다.

⑧ 끓인 유자청 소스에 단호박을 넣고 잘 섞어준 다음, 소스가 없어질 때까지 조려주면 완성!!

※ 튀긴 단호박과 견과류를 함께 넣으셔도 좋습니다.

보기만해도 달달해 보이시죠~♪

알토란의 김하진샘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살짝 복잡한 감이 없진 않지만, 만들어 놓고 보면 고급 한식당의 디저트같은 느낌이 확~ 듭니다.

맛 또한 부드럽고 촉촉하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달달함에 푹 빠질 듯한 맛이네요~ ㅎ

▲▲▲▲▲▲▲▲▲▲▲▲▲

마루이의 푸드코트 레시피를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