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스이타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 오사카 스이타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일본에 오면 맥주박물관 견학을 꼭 하는 편인데요, 오사카에도 아사히 맥주공장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스이타 아사히 맥주공장 예약방법

예약이 완료되면 메일이 옵니다. 날짜와 시간 잘 확인 하세요!!

 

 

↓↓ 클릭 ↓↓

 

※ 우클릭 한글 번역

 

 

△ 오사카역에서 스이타 아사히 맥주공장 가는 법

 

 

 

 

오사카역에서 스이타역까지 가는 방법은 한큐선과 JR도카이도본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우린 도카이도본선을 이용해 스이타역에 왔습니다.

180엔 표 구입!

 

 

 

 

역에 내리면 바로 옆에 아사히맥주공장 건물을 볼 수 있는데요,, 가까워보이지만 조금 멀어요~ ㅎㅎ

 

 

 

 

구글 맵을 켜면 두가지 방법이 나와요. 위와 같은 남쪽 중앙출구로 나와서 전철길을 건너가는 방법, 두번째는 북쪽으로 가는 방법!!

 

 

 

 

맵에 표시된 것처럼 1분이 더 가까운 북쪽으로 가세요~ 

북쪽이 어느방면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면, 세븐일레븐쪽으로 나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계단을 올라와 아사히 포스터와 이정표가 있으면 잘 찾아 오신거예요.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 예약한 이름을 말하면 옆쪽 길로 가라고 안내해주세요.

 

 

 

 

쭉쭉 직진 합니다.

 

 

 

 

건물로 들어가 견학 방문 접수용지를 적으면 한국어 가이드기를 주세요.. 바로 번역해주는 건 아니고, 부스마다 녹음되어 있는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견학 소요시간은 90분

영상감상 → 공장 견한 → 시음 순으로 프로그램이 짜여 있어요.

 

 

 

 

열심히 안내해 주시고 계세요^^

 

 

 

 

어마어마한 맥주들이 만들어 지고 있지요

수출은 캔보다 병이 인기라고 하시네용~

 

 

 

 

 

 

약 1시간 동안 맥주 원료도 직접 먹어보고, 공정하고 포장하는 단계까지 안내를 받았는데요, 다 알아 들을수는 없었지만 이렇게 설명을 들으며 보고 느끼니 참 유익한 시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저는 정말 좋은 시간이였어요~

 

 

 

 

공장 견학이 끝나고 세계맥주가 전시되어 있는 곳을 통과 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음 시간!!

 

 

 

 

시음장 이용은 입구에서 받은 번호대로 착석!

 

 

 

 

20분간 총 3잔을 마실수 있는데요, 첫 잔은 모두 같이 아사히 엑스트라 콜드로~ 다음 2잔은 원하는 맥주를 드시면 됩니다~

 

 

 

 

맥주가 신선하다!! 이런 표현도 있나요? ㅎ 깔끔하고 부드러운게 제가 마셔본 아사히 맥주중에서 단연코 1등입니다!

 

 

 

 

두번째 잔은 아사히 슈퍼드라이 블랙 또한 부드럽고 맛있네요~ 그냥 공장에서 마시는 맥주는 다 맛있나봐요~ ㅎ

 

 

 

 

시음이 끝나고 기프트샵에서 슈퍼드라이 컵도 사가지고 왔네요~ 

 

 

 

 

오사카 스이타 아사히 맥주공장은 오사카시내와도 가깝고,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라, 오사카에 오시면 꼭 한번 견학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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