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째인지 셀 수는 없는.. ㅎㅎ
언제나 맛있는 충무로38양곱창의
한우곱창전골 밀 키트를 먹어볼게요.
한우곱창전골(1520g) 2~3인분
▶ 가격은 24,900원
▶ 조리방법
① 육류와 육수는 자연해동을 권장하며, 냉동 또는 덜 해동된 상태로 조리하셔도 무방합니다.
② 비법 육수, 곱창, 우삼겹, 전골 양념을 냄비에 한 번에 넣어 섞고, 센 불로 팔팔 끓입니다.
③ 끓기 시작하면, 떠오르는 기름과 거품을 국자로 4~5차례 걷어내고, 간을 본 후 추가로 동봉된 고추가루를 활용해 맵기 조절을 합니다. (느끼함과 매콤함은 이과정에서 차이가 납니다.)
④ 1~2분 정도 더 끓인 후 채소, 버섯, 기본 당면(추가 사리)을 넣어 5~6분 정도 더 끓입니다. 조리 끝!!
⑤ 채소와 곱창을 찍먹 소스에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재료는.. 비법 육수, 곱창과 대창, 우삼겹
전골 양념, 찍먹 소스, 기본 당면, 버섯, 채소
맵기 조절 고춧가루 이렇게 들어 있어요.
조리방법에 나와있는 대로.. 해동을 한 후
비법 육수, 곱창과 대창, 우삼겹, 전골 양념을
한 번에 넣고 팔팔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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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지는 동안.. 넙적 당면도 삶기
(요건 집에 있던 넙적 당면이에요)
고기 해동할 때 당면도 불려 놓으면 되는데..
우동을 넣을까 하다.. 깜빡했네용.. ㅎ
기름과 거품을 걷어내고,
고춧가루는 1티스푼 정도 넣은 듯..
기본 당면이랑 넙적 당면 넣고
채소와 버섯..
아.. 애호박이랑 청양고추도 추가해 주었어요.
5~6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
그릇에 예쁘게 담을까 하다가..
혼자 먹는 거라.. 그냥 냄비채.. ㅎㅎ
사진 찍으려고 어렵게 잡은 넙적 당면..
(미끄러워서 잘 안 잡힌 더라고요.. ㅎ)
근데 넙적 당면보다는 우동이 더 잘 어울리는 듯..
당면도 나쁘진 않았지만 우동이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용
그리고 메인 곱창과 대창..
곱창은 쫄깃하고 대창은 사르르 녹아요.. 찍먹 소스에 푹~ 담가 먹어도 맛있고 2개 같이 먹어도 맛있죵.. ㅎ 그리고 국물! 곱창전골인데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요! 기름과 거품을 잘 걷어내서 그런가? ㅎ 제 취향이겠지만 저는 맵고 칼칼한 게 느끼하지 않게 맛있게 먹었어요. 또 데우면 데울수록 찌이이인~ 해지는 국물이 정말 너무 맛있네용. (아~ 우동을 넣었어야 더 진해졌을 텐데.. ㅎ) 암튼 이번엔 혼자 먹는 거라 볶음밥까지 달리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국물에 김치 넣고 볶아서 볶음밥으로 마무리해 볼게용.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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