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종기 엄마손 생바지락 칼국수

 

최근에 오픈한 바지락 칼국수집

'옹기종기 엄마손 생바지락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와 수제비 맛있게 먹어 볼게요.

 

 

 

엄마손 칼국수집에는 셀바가 있어용

부추와 다진 양념, 단무지, 겉절이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밥통에 밥도 한가득

.. ㅎ0ㅎ ..

 

 

 

셀바에 있는 겉절이 김치가 특이하죵?

요렇게 배추 한 장씩 양념이 되어 있어요

(제 입맛에 아주 딱 좋네용)

 

 

 

김치 놓는 접시가 따로 있는데..

친구씨가 저렇게 욱여넣어 왔네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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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락 칼국수 7,000원

▶ 들깨 바지락 손수제비 9,000원

 

 

 

요게↑↑ 바지락 칼국수인데요.

보기에도 국물이 깔끔해 보이시지요? ㅎㅎ

역시 대표 메뉴답게 시원하고 깔끔한게 너무 맛있네요

특히 부추를 가득 넣어 먹으니, 향긋함까지 올라와서

더더 시원해지는 이 느낌.. 나중에 밥까지 말아서 먹었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칼국수는 친구가 주문한건데.. ㅎㅎ

(뭐~ 맛있는 건 서로 나눠야..ㅋㅋ)

 

 

 

그리고 제가 주문한 들깨 바지락 손수제비

음.. 들깨가 들어가면 국물이 좀 묵직해지잖아용

근데 바지락이 들어가서 그런가? 들깨 칼국수인데도

국물이 깔끔하고 수제비도 두툼하지 않고 얇아서

정말 후루룩 맛있게 잘 먹습니다.

(왠지 팥칼국수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ㅎ)

 

 

 

다음에는 겨울 메뉴인 팥칼국수

그리고 옆 테이블에서 드시던 꼬막비빔밥도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다음에 함께 먹어 볼게요

오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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