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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함이 가득한 백선생의 '팽이버섯구이'
버터와 마늘을 듬뿍 넣고 고소함 가득한 밑반찬이자,
술안주로 좋을 팽이버섯구이를 만들어 볼께요~
백선생님은 팽이버섯 한 봉지로 만드셨지만, 한 봉지로는 감질맛나요..
버섯은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많이 먹어도 되겠죠~ㅎ
팽이버섯구이 만들기
◁ 재료 ▷
팽이버섯 2봉지 . 파 조금
◁ 양념 ▷
스틱버터 1/2개 . 간마늘 1.5숟갈
소금 0.5티스푼
큰 버터를 조각내서 보관하면 먹기도 편하고 좋아요~
먼저 팬에 버터를 넣고 녹여주세요.
버터가 어느정도 녹으면 마늘 1.5숟갈 투하!
약불로 볶다가 소금 0.5티스푼도 넣어줍니다.
* 마늘과 버터가 들어가서 그런지 마늘빵냄새가 솔솔~
이제 마늘이 노릇해지면 팽이버섯을 가지런히 넓게 펼쳐주고,
약불로 서서히 익혀주면 되요~
* 버섯에서 충분히 물이 나오기때문에 뒤집어 줄 필요가 없답니다~
팽이버섯의 밑면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그릇에 옴겨담고,
팬에 남은 마늘과 다진파를 넣고 볶아서 팽이버섯구이에 올려주면 완성!!
늘 부재료였지만, 오늘은 주인공이 된 팽이버섯!!
버터와 마늘이 만나서 고소함이 극대화 되고
아삭한 팽이버섯의 식감까지 너무나 좋네요~
저렴한 가격에 고소함이 가득한 요리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팽이버섯구이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오늘의 주인공은 팽이버섯!!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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