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로 손색없는 감자채전

브런치로 손색없는 '감자채전'

감자전보다 쉽고 간편한,

고소하면서 바삭함이 일품인

백선생님의 감자채전을 만들어 볼께요~

껍질을 벗긴 감자는 물에 담가 냉장실에 보관하면 변색 하는 것을 막을수 있답니다.

감자채전 만들기

◁ 재료 ▷

감자 3개 . 소시지 10개

달걀 3개 . 체다치즈 2개

◁ 양념 ▷

부침가루 1.5숟갈 . 소금 1티스푼

후추 톡톡톡 . 식용유 넉넉하게

※ 감자 한 개에 부침가루 0.5숟갈

감자는 채썰어 한두번 헹궈주고,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 전분기가 있으면 쫀득한 맛이 있지만, 오늘은 바삭하게 먹을께요~

소시지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물기를 털어낸 감자에 부침가루 1.5숟갈

소금 1티스푼, 후추를 톡톡톡 넣고

썰어준 소시지도 넣고 버무립니다.

이제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뒤에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 주세요.

* 자신있는 만큼 넣고 부치시면 되요~

그리고 찢어져도 나중에 달걀이 있기때문에 괜찮답니다.

감자가 먹기좋은 식감으로 익으면 달걀을 넣어줄 구멍을 내고,

구멍에 달걀과 체다치즈도 얹고

* 달걀이 있으니 감자채가 찢어져도 괜찮죠~♬♪

뚜껑을 닫고 익혀주면 완성!!

저는 반숙으로 익혀주었어요~

브런치로도 손색없는 맛 좋은 감자채전!

감자전과 다르게 바삭함이 남다른~♪

고소한 감자채전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