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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바삭 쫀득한 진미채전
흐린날이면 생각나는 전과 막걸리~ ♪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ㅎ
집에 있는 재료로는 뭐가 있을까? 찾아보니,, 도시락 반찬하려고 사둔 진미채가 있네요,, 예전에 집밥백선생1인지 2에서 봤던, 진미채전이 생각나서 후딱 만들어 보았습니다.
◀ 진미채전 <2인분> ▶
〓 재료 〓
진미채 2줌 / 청양고추 3개
흑임자깨 조금 / 식용유 넉넉하게
〓 반죽 〓
부침가루 5숟갈 / 물 5숟갈
소금 한꼬집 / 설탕 한꼬집
① 진미채 2줌을 약 10분간 물에 불립니다.
② 불리고 나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잘게 가위로 잘라 주세요
③ 부침가루 5숟갈. 물 5숟갈, 1대1 비율로 반죽을 만든 다음, 소금 설탕 한꼬집과 잘게 자른 진미채와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넣고 흑임자 깨도 넣어 잘 섞어 줍니다.
* 흑임자깨는 빼주셔도 되요~ 그냥 색감이 예쁘라고 넣은 거예요~
④ 달군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부쳐주면 완성!
간단하죠~ ♪♬
김치전, 호박전, 부추전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가끔은 진미채를 잘게 썰어 바삭하게 부친 진미채전도 막걸리와 함께하기 너무 좋습니다. 음~ 막걸리 보단 맥주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냉장고가 텅텅비어 도시락반찬, 진미채로 만들어 본 '백선생님의 진미채전' 요것 또한 별미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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