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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 황금 곱창
문제의 아이!! 요즘 친구가 사온 곱창 1인분으로 인해, 요즘 야채곱창에 푸욱~ 빠져있네요..
지난주에 친구가 지혼자 먹겠다고 달랑 1인분만 사서 놀러 왔습니다. 물론 재차 물어보긴 했지요, "먹을꺼야 안먹을꺼야?" 저는 참고로 몇번 시도해봤지만 무슨맛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너 먹을 것만 사오렴~ 했더니 정말 1인분만 사온 착한 친구!! 이럴땐 참 말을 잘 듣네용~ ㅎ
근데 뚜껑을 여는 순간~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
"맛만 볼께~" 한 입 먹는데, 왜죠!! 요즘 부쩍 살이 올라 걱정인데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야식은 늘 닭발이였는데, 요즘은 야채곱창으로 갈아탔다는 썰~ 입니다~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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