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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리뷰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마라칸 치킨

by ruirui 201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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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마라칸 치킨

마라의 풍미를 담은 마성의 치킨


BHC 신메뉴!! 마라칸 치킨

요즘 들어 중식에 빠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점심에도 중국 당면으로 로제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는데,, 저녁은 또 마라칸을 먹게 되네요~ ㅎ





마라칸 (한 마리) / 18,000원

혀끝이 찡한 독특한 마라의 향미를 첨가한 매콤달콤 바삭한 중화요리풍 치킨


현재 요기요에서 3,000원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저는 15,000원 겟!! (5월 5일까지 할인한다고 합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향신료 향이~ 코를 자극,, (역시 자극적이야~ ㅎ) 사실 저는 마라탕 초보여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요,, 확실한 건!! 향도 강하고 맛도 자극적으로 강해서,, 한 입 먹으면.. 은근히 당기다는 거죠~ ㅎ (그냥 중화풍 맛초킹 느낌!!)





심지어 치킨 외에도 쫀득쫀득하게 튀겨진 피쉬볼과 고소한 캐슈넛 그리고 대파의 향긋함도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맛은??

마라향이 강한 라조기 느낌~ ㅎ 마라의 화한 매콤함과 달짝지근, 짭조름한 맛이 잘 어우러져,, 이건 그냥 밥이랑 먹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먹다 보면 누적되는 매콤함과 중화풍 향이 코를 찌르는데,, 이젠 멈춰야 할 때!! 뭐~ 거의 다 먹었지만,, 치킨이 식어 버리니, 향이 또 싫어지더라고요.. ㅎ 그래서 퍽퍽 살만 남겼네요~







결론..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무난하지도 않은.... 너무나 자극적인 맛이기 때문에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 것 같습니다.. 물론 마라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OK!! 그래도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꼭!! 뜨끈할 때 치밥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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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의 푸드코트 레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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