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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요리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오이지냉국'

by ruirui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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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오이지냉국'】

이제 날씨가 푹푹 찌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입맛도 뚝뚝.. 떨어지는 것 같고.. 음,, 그럴 땐 시원 상큼한 음식들이 최고겠죠!! 불이 필요 없는 요리!! 시원한 오이지 냉국을 빠르게 후다닥~ 만들어 볼게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ㅎ0ㅎ







【오이지 냉국】

[2~3인분]


【재료】

오이지 2개

대파 1/4대


【양념】

식초 2숟갈

설탕 1숟갈

다진 마늘 1티스푼

오이지 국물 1/2컵

물 2컵


※ 간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① 오지는 둥근 모양으로 얇게 썰고, 대파는 잘게 다져줍니다.





② 흐르는 물에 두세 번 헹군 다음, 찬물에 약 5분간 담가 짠 기를 뺍니다. (오이지마다 염도 차이가 있으니, 드셔 보시고 건져 주세요!) 

※ 오이지를 담가 두었던 물 1컵은, 버리지 마시고 담아 두세요!!







③ 오이지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가볍게 꾸욱 짭니다. (오이지무침은 면포를 이용해 꽈악~ 쫘 주셔야 하고욧!!)





④ 볼에 분량의 양념 (식초 2숟갈, 설탕 1숟갈, 다진 마늘 1티스푼, 통깨)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⑤ 오이지 물 1/2컵과 시원한 물 2컵을 넣어 주면 완성!!





정말 간단하죠~

힘 하나도 안 들이고 약 10분 만에 후다닥 완성한 것 같아요~ ♡







시원하게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고기 먹을 때 곁들이면 느끼함이 쏴악~ 마무리로 소면을 쫄깃하게 삶아서 냉국에 말아 먹으면 그것 또한 별미겠죠!! (간도 살짝 더해주고요~)





엄마표 오이지로 만들어 본 오이지 냉국!! 여름에는 이만한 반찬이 없는 것 같네요~ ㅎ0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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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의 푸드코트 레시피를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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