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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TV ○/프리한19

프리한19 36회 가슴을 울리는 위대한19

by ruirui 2017.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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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퍽퍽한 삶..

홀로 남겨진 것 같은기분..

 

또 올해도 지난해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이 세상에는

희망 그리고 기적 이 살아 있습니다..

기적같은 한해를 다시 꿈꾸게할 프리한 19 특종들!!

 

가슴을 울리는 위대한 19

감동적인 몇기사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9위 - 혹시 브로맨스?? 너는 내운명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소방관으로 일하는 크리스

그는 교통사고를 당한 운전자를 구하고나서 환자의 이름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알고보니 30년 전 그가 1.45kg으로 미숙아로 태어났을 때

24시간 곁을 지키며 진찰해 그를 살렸던 의사였던 것 입니다. 놀라운 인연이죠..

 

18위 -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안겨준 천사들

미국 텍사스의 한 산모의 아기에서 천미부기형종이라는 희귀병이 발견됩니다.

꼬리병에 생기는 종양으로 생명을 위협할수 있는 아주 무서운 병인데요,

그래서 의료진과 산모는 출산전에 아이를 꺼내 수술한 뒤

다시 자궁에 넣어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17위 - 우간다 빈민촌의 기적! 소녀 체스와

우간다의 빈민가로 배설물 처리장 역할을 하는 지역,

카트웨에 사는 소녀 피오나 무테시라는 소녀는 체스교실에서

음식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6km를 걸어 수업을 듣게됩니다.

재능을 발견한 피오나는 이후 우간다 체스 올림피아드 대표가 되어세계대회에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16 - "띵똥" 기적의 하루가 배달되었습니다.

5살 마일즈 스콧은 태어나자마자 18개월만에 백혈병을 선고받습니다.

이 아이의 소원은 배트맨이 되어 도시를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한 재단에 이 소원을 신청했고 마일로는

시청, 경찰, 백악관, 자원봉사자 12,000명의 도움 덕분에 꼬마 배트맨이 될 수 있었습니다.

 

15위  - "가족을 구하라" 작은 영웅들의 기적

어느날 미국 버지니아주에 갑자기 엄청난 폭풍우가 몰아치게 됩니다.

이대 현관문 앞에 있던 그레고리 반스는 갑자기 나무가 쓰러져 깔리게 되는데요

그의 어린 두 자녀는 텅화가 안되자 와이파이를 잡아 SNS에 구조요청 영상을 찍어 올립니다.

덕분에 구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14위 - "구글어스" 로 엄마 찾아 삼만리

인도의 5살 소년 사루, 기차에서 일하는 형을 찾다 잠에 드는데요

잠에서 깨보니 1,200km 떨어진 콜카타였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성인이 된 사루는 자신의 고향을 기억하지 못해 기차 시간과 속도를 계산하여

구글어스로 반경 1,200km 지역을 모두 확인하여 부모님과 상봉하게 됩니다.

 

13위 -  숨쉬는 행복 "14일간의 기적"

몽공에서 태어난 한 소년의 이름 바람사이 네르구이

그는 선천적으로 기도와 코가 없이 태어난 안면기형 환아였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기적이 찾아 왔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월드비전, 그리고 S병원의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코로 숨쉴수 있게 되었습니다.


12위 -  우리의 등굣길 지켜주세요!

얼마전 화제가 된 필리핀 딤다나오 섬 쥐텀바랑가이 학생들의 등굣길입니다.

2011년 태풍때 다리가 무너진 후 아직까지 정부가 다리를 건설하지 않아

임시방편으로 만든 밧줄 다리라고 합니다.


11위 - 그들의 따뜻한 배려! 굿나잇 불빛

미국의 만화가 스티브 브로스니헨은 자원봉사를 해온 병원에서 퇴근할 때

어린 환자들 위해 자전거 전조등을 깜빡~ 하며 굿나잇 불빛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반응이 좋자 그는 본격적인 캠페인을 벌여

지역주민들이 모두 모여 자신들의 조명으로 "굿나잇 불빛"을 보냈다고 합니다.

 

10위 - 8년을 기다린 기적의 결혼식

일본의 타카시와 마이 커플, 마이는 결혼식 3개월 전 원인모를 이상행동에

정신의학과에 입원하고 나서 심장마비로 쓰러집니다.

알고보니 난소 종양이 원인이었습니다.

수술 2190일 만에 마이는 깨어날 수 있었고 타카시는 묵묵히 그 곁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8년 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9위 - "할머니 기적 1000원 어치 주세요"

강원도 춘천 근화동에서 32년간 오랜 세월을 함께한 <꽃돼지분식>

이기홍 할머니는 떡볶이 값이 부담될까 빠듯한 형편에도 가격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도시 재개발로 문을 닫게 되자 청년이 된 어릴적 단골과 춘천시민들이 도움을 준 덕분에

이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8위 -  스스로 불길에 뛰어든 남자

어릴적 화재 사고로 전신의 70%에 화상을 입은 테러 맥카시,

23살이 된 그는 화재사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이 되기로 다짐을 합니다.

불을 보면 무서웠던 그는 소방교육에서 불에 대한 공포를 이겨낸 후 그는 지역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7위 - "IS 대학살" 생존자, IS를 고발하다!

시리아 서부 항구 도시 라타키아의 누어 사이드,

IS공격으로 친구들이 납치되고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IS의 악랄한 만행을 목견한 그녀는 언론의 중요성을 깨닫고 언론인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녀는 시리아를 떠나 유럽에서 IS탐사 보도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게 됩니다.

 

6위 -  기적을 만든 "황금 팔의 할아버지"

호주의 80세 할아버지 제임스 해리슨, 그의 별명은 황금 팔의 사나이 입니다.

그는 18살부터 헌혈을 해왔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의 피에는 레서스 용혈성이라는 산모들이 걸리는 병원 항체가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헌혈로 새 생명을 얻게 된 아이가 무려 240만 명이라고 합니다.

 

5위 - 진심이 만든 "사랑의 기적"

북아일랜드 출신의 새넌 로크, 그녀는 일명 간질이라고 불리는 뇌전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키우는 반려견 포피는 원인을 알수 없지만

그녀가 발작을 일으키기전에 미리 다리로 그녀를 밀어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세넌은 여러번 위기를 여러번 넘겼다고 합니다.


4위 - 미국을 움직인 "기적의 개"

미국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유기견을 안락사 시키기 위해 박스 안에 여러 마리의

유기견들을 넣고 일산화탄소를 17분간 주입했습니다.

그런데 비글 한 마리가 살아남았고 이 사연이 알려지며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비인도적인 방법으로 안락사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3위 -  베이글 한 조각의 기적

미국 코네티컷 주에 사는 케이시 피셔,

도넛가게에 있는 노숙자를 위해 베이글과 커피를 사 마주 앉아 식사를 합니다.

그녀의 이런 따뜻한 호의에 감동받은 노숙자는 영수증에 편지를 써 그녀에게 줍니다.

그 안에는 그녀 덕분에 자살하지 않겠다라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2위 -  우리에게 남기고 간 "매튜의 유산"

캘리포니아 주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던 린,

신용카드에 문제가 생겨 계산하지 못하자 한청년이 23만원이 넘는 금액을 결제를 해줍니다.

그런데 그 청년은 그 다음날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녀는 선행을 권장하는 "매튜의 유산" 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듭니다.


1위 - 선행은 돌아오는 거야!

어느날 두 소방관이 레스토랑에서 계산을 하려는데 계산서에 음식값이 아닌

고생하는 소방관을 위해 자신이 음식을 사겠다는 웨이트리스의 편지가 써있었습니다.

이 사연이 화제가 되며 장애인인 웨이트리스의 아버지를 위한 모금 페이지까지 만들어져

3주만에 7만 달러가 모이게 됩니다.


 출처 : 프리한19 방송

좋은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반드시,,

남에게 전하기 때문에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고 "선행"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모두 감동적인 위대한 19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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