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당신을 노리는 세계 범죄도시19 19위~13위

해외여행 계획하는 분들 해외 출장이 잦은 분들 모두 꼭 봐야 할 오늘의 특종!

▲당신을 노리는 세계 범죄도시 19▲

출처:tvN프리한19 방송화면 캡처

19위 - 모르면 당한다! 방콕 소액 사기

방콕 카오산로드와 왕궁 인근에 가면 비둘기 떼의 모이 봉지를 무턱대고 던져준다고 하는데요. 

이 모이는 뿌리거나 받는 순간 우리 돈 만 원에서 만 육척원 정도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18위 - 런던에서는 '이 것'을 꺼내지 말라!

영국에서는 스마트폰 날치기 사건이 5년 새 10배 이상 급증해, 지난해 런던에서만 4,600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만약 스마트폰을 도난당한 경우에는 킬 스위치 기능 실행! 여행 전 미리 원격제어 기능을 활성화로 도난시 정보 삭제 및 초기화 등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사용 불능으로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 기종에 따라 없을 수 있음

17위 - 미국 내 총기 사고 1위 도시는?

관광도시 시카고의 또 다른 이름은 미국 내 총기 하고 1위 도시라고 합니다.

△시카고 주의 지역△

① 엥글우드, 사우스 쇼어등 남부 사우스 사이드 지역

② 서부 오스틴 지역은 갱단들의 총기 사건이 빈번하니 꼭 주의 하세요!

16위 - 여행객 접근 금지! 브라질의 '파벨라'

브라질의 아름다운 도시인 '리우데자네이루'에는 지난해 폭력 사건으로 사망한 사람만 6,248명이라고 합니다.

△ 브라질  도시 내 접근 금지구역△

'파벨라'는 브라질 도시 내 빈민가로 강력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우범지역

브라질 최대의 마약 소굴 '바르지냐'

라틴아메리카 최대의 쓰레기 매립장 '자르징 그라마쇼'

※ 브라질의 파벨라는 절대 주의 필요!!

작은 호기심이 큰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15위 - 눈보다 빠르다! 파리 소매치기

프랑스의 수도, 파리! 이 곳은 소매치기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서명이나 설문조사를 핑계로 사인을 부탁하면서 지갑을 몰래 빼가는 수법, 지하철 표를 뽑아준다면서 돈을 받고 그대로 도주하거나 어린이표를 뽑아주고 차액을 챙기는 소액 사기 수법이 있다고 합니다.

14위 - 절도 없는 '로마의 휴일'을 위하여

이탈리아 로마에는 일부러 여행객에게 음식이나 음료를 흘리고 닦아주는 척하면서 가방을 들고가는 수법, 가짜 경찰복을 입고 위조지폐 검문을 해야하니 지갑을 보여 달라고 한 뒤 편금이나 카드를 슬쩍 빼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3위 - 최악의 치안국에서 살아남는 법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강도사건은 한국의 116배인 186,637건이라고 합니다. 특히 공항 미행강도를 조심해야하는 하는데요, 공항에서부터 자동차로 미행해 정차하는 순간 권총으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는다고 합니다.

△남아공 주요 위험 지역△

남아공 상공업 도시 요하네스버그 근처 악명 높은 빈민가 '알렉산드라'

요하네스버그 북서쪽 위치 '루데푸르트'

남아공 행정수도인 '프리토리아 웨스트'는 남아공에서도 특히 차량 강도가 비번히 발생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 이동 시 이정표, 내비게이션을 참조해 반드시 피하는게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