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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회 - 집 나간 입맛 돌아오는 봄 건강 음식 9위~1위

by ruirui 2018.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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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O tvN 프리한19 방송화면 캡처


9위 - 무병장수 불가리아의 봄 별미는?

유럽의 장수국 건강의 나라 불가리아의 대표 봄요리는 '파니니 티크비쉬키' 는 속을 채운 애호박요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애호박 속을 파낸 후 돼지고기와 각종 채소, 불린 쌀을 꽉 채운 후, 토마토를 올려 오븐에 구운 후 불가리아 전통 요구르트를 올리면 완성이라고 합니다. 봄의 애호박는 칼륨이 풍부해 염분 배출에 탁월하다고 하네요~


8위 - 괌에서 꼭 먹어야 할 코코넛 회

코코넛을 반으로 갈라 코코넛 과육을 얇게 긁어낸 후 고추냉이와 간장 소스로 마무리한 것인데요, 쫄깃한 식감의 달콤한 과육이 톡 쏘는 고추냉이와 어우러져 가벼우면서도 특별한 맛이라고 합니다.


7위 - 타이타닉 일등석 럭셔리 메뉴 '코카리키'

타이타닉호의 일등석의 메뉴 치킨수프 '코카리키'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전통 닭 수프로 껍질 벗긴 닭과 대파를 넣고 끓인 후 보리, 말린 자두 등을 첨가해 마무리한 음식으로 스코틀랜드인들이 기력없을 때 찾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수탉 '코크' + 서양 대파 '리크' = 코카리키 만드는 법 

① 껍질 벗긴 닭과 대파(초록 부분)를 넣고 끓인다.

② 당근 셀러리를 넣고 후추를 넣고 1시간 정도 푹~ 끓이기.

③ 푹~ 삶은 닭을 건져 살만 발라 준다.

④육수에 닭고기, 대파 흰 부분, 보리, 말린 자두를 넣고 뭉근히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만 하면 끝!!


6위 - 삼바국이 애정하는 '한 그릇의 보양'

브라질에서 힘을 충전할 때 먹는 전통 영양식은 검은콩, 돼지고기, 햄, 양파 등 갖은 재료를 넣은 스튜 '페이조아다'입니다. 브라질인들은 페이조아다 국물을  밥 위에 얹어 쓱쓱 비벼먹으며, 보통 일주일에 두 번, 수요일과 토요일에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5위 - 임금님 수라상 필수템 '박고지'

여물지 않은 박을 길게 깎아 햇빛에 잘 말린 것을 박고지라고 하는데요, 이 박고지는 임금님 수라상의 필수 식재료로 데친 후, 간장, 조청, 맛술을 넣어 졸여서 김밥에 넣어 먹으면 단짠의 조화와 오독오독 재밌는 식감까지 좋으며, 겨자&간장소스에 콕 찍으면! 세상 맛있다고 합니다.


4위 - 건강 한 끼! 이집식 곡물 비빔밥

렌틸콩으로 만든 이집트식 비빔밥 '코샤리'는 렌틸콩밥에 마카로니와 튀긴 양파등을 올리고 토마토소스와 레몬소스를 넣어 비벼먹는 음식으로 이집트 현지에서는 대략 300~700원 정도의 저렴한 하지만, 맛 만큼은 최고라고 합니다.

※ 렌틸콩으로 밥을 지을때 다른 콩과 달리 조리시 쉽게 터지기 때문에 렌틸콩은 물에 불리지 말고 바로 씻어서 밥을 지으면 좋다고 합니다.


3위 - 영국 로열 베리비의 영양 급식은?

영국 조지 왕자의 급식 메뉴로 유명해진 '퓌 렌틸콩'은 프랑스 중부의 도시 르퓌앙블레에서 재배된 렌틸콩으로 오직 EU로부터 인증을 받은 제품에만 '퓌 렌틸콩' 명칭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렌틸콩보다 잘 으깨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단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2위 - 장수촌 오키나와의 더위사냥 채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한 세계 최고의 장수마을 오키나와의 오기미 마을, 이 곳 노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채소 '고야'는 팬에 맛술과 간장을 두르고, 고야, 달걀, 햄, 두부 등을 함께 볶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1위 - 스페인 미인이 마시는 시크릿 음료는?


유럽에서도 특히 미남미녀가 많은 나라 스페인의 미모 비결은 ' 오르차타'라는 음료라고 합니다. 오르차타는 타이거 너트에 꿀과 물을 넣고 갈아 만든 음료로 우리의 미숫가루와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스페인 전역 어디서나 오르차타가게르르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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