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묵을 매콤하게 맛있게 볶아서
매콤 어묵 치즈김밥을 만들어 볼게요
[김밥 속재료]
어묵 10장
맛간장 3숟갈
맛술 3숟갈
고춧가루 3숟갈
올리고당 2숟갈
참치액 1숟갈
청양고추 3개
식용유 3숟갈
다진 마늘 1.5숟갈
[김밥 재료]
김밥용 김
김밥용 단무지
밥 2~3 공기
참기름/맛소금/통깨
치즈
[추가 재료]
맛살
▲ 간은 취향껏 가감해 주세요.
어묵을 길게 썰어 주세요
볼에 담은 다음..
맛간장 3숟갈, 맛술 3숟갈, 고춧가루 3숟갈,
올리고당 2숟갈, 참치액 1숟갈, 후추 톡톡,
청양고추를 다져 넣고 조물조물 무칩니다.
보기에는 매콤해 보이는데..
막상 김밥으로 싸서 먹어 보니 그렇게
맵지는 않았네용.. ㅎㅎ
식용유 3숟갈, 다진 마늘 1.5숟갈을 넣고
마늘 기름을 만듭니다.
고소한 마늘향이 나면 조물조물 무친
어묵을 넣고 볶아주면 속재료 준비 끝!!
이제 밥에 양념을 해볼까요?
저는 현미밥을 지었어요 (많이 먹을 것 같아서..)
밥은 2~3 공기 되는 것 같은데요.. 양념은
맛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어 주시면 되는데..
음.. 저는 김밥에 들어가는 밥은 간이 좀 돼야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맛소금 1/3 티스푼 정도 넣고
참기름 2숟갈 정도 넣어 주었어요. (통깨는 깜빡했네요 ㅋ)
밥의 간은 드셔 보시고 내 입맛에 맞으면 오케이~
만약 좀 싱겁다.. 하시면 참기름 소금장해서
찍어 드셔도 맛있어용.. ♡
이제 말아 볼까요..??
김의 거친 부분을 위쪽으로 넣고 밥을
잘 펴 준 다음, 치즈 1장을 잘라서 올려 줍니다.
이제 단무지를 올리고 그 속에 매콤 어묵을
넣어 말아 주셔도 되는데.. 좀 심심하죠??
저는 집에 맛살이 있어서 추가해 주었어요
(좋아하시는 속재료를 넣어 주세요~)
앗!! 저는 2개를 넣었지만
단무지는 취향껏 넣어 주세요!
4줄 완성!!
음.. 배가 많이 고팠나 봐요..
예쁘게 말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좀 더 꾹꾹 펴서 꾹꾹 말았어야 했는뎁..
빈틈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ㅎㅎㅎ
모양은 좀 아쉬웠지만..
튀김우동과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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