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68회 - 세계시장 19

19위 - 대를 이어만든 시장 '교토의 부엌'

교토의 식재료가 한데 모이는 곳 약 400년을 이어온 니시키 시장

약 400년의 역사를 가진 교토의 부엌,니시키 시장! 이곳에서 꼭 사야할 것은 수제 칼과 주방용기이며, 먹거리로 1928년에 오픈한 M달걀 전문점인 달걀말이 '다시마키'와 하루에 1만 개씩 팔린다는 두유도넛이라고 합니다.

18위 - 현대판 패션 시장에서 하는 명품 쇼핑

이탈리아의 숨겨진 보석같은 명품 아울렛, 베네치아의 근교 노벤타 디피아베에 위치한  N아울렛은 명품부터 캐주얼까지 120여개 브랜드와 영국의 P브랜드가 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입점되어 있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셔틀버스티켓을 보여주면 일부브랜드10%추가할인권 발급!

 

17위 -  꽃 덕후들의 성지가 된 시장

네덜란드 소도시 알스미어에 위치한 알스미어 화훼경매장의 크기는 축구장 250개의 규모로 2,000만 송이의 꽃과 200만 개의 화분이 거래되고 전세계의 80% 차지한다고 합니다.

16위 - 1년에 단 48시간! 축제 같은 OO시장

9월 2일부터 3일까지 단 48시간만 개장한다는 프랑스 북부 도시의 '릴벼룩시장'에는 상인들의 천막 행렬이 100km 가까이 펼쳐지며, 온갖 생활 밀착형 물건들까지 없는 것 빼고 모두 다~ 있다고 합니다.

15위 - 시애틀의 핫스폿은.. 수산시장?

5분거리의 어시장 '파이크 플레이스 시장'

무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시장

시애틀의 사이크 플레이스 시장의 '어시장' 이곳은 '플라인피쉬'라고 하는데요. 펄쩍펄쩍 날아다니는 물고기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발도장 포인트!!

14위 - 대만, 백화점 빰치는 수상시장

마트처럼 한 번에 계산!! 그리고 스탠딩 바에서 자유롭게 냠냠~

대만 중산 구에 있는 상인수잔시장은 마치 카페에 온 것 같은 쾌적하고 깔끔함이 돋보이는 곳, 특히 이곳에 있는 스탠딩 스시바에는 두툼한 초밥을 먹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13위 - 네덜란드에는 OO시장이 있다!

매년 4월에서 9월 사이 매주 금요일에는 치즈 시장이 열린다고 하는데요, 특히 전통 방식 그대로 치즈를 경매하는 모습을 구경할수 있으며, 전통의상을 입은 운반원들이 썰매모양의 지게로 치즈를 운반하는 장면이 경매시장의 하이라이트라고 합니다.

12위 - 공유, 임수정도 다녀간 '인도 시장'?

영화 <김종욱 찾기>에서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 도시 조드푸르 시! 이곳은 온 마을이 푸른색이라 '블루시티'라 부르며, 사다르 시장에 위치한 M향신료 가게에서는 직접 향을 맡아보고 취향에 맞는 향신료를 고를수 있다고 합니다.

백주부의 요리 영상으로 한식을 독한한 기모한 씨

11위 -  [대륙의 스케일] 먹거리 신천지

베이징의 필수 관광 코스 '왕푸징'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꼬치구이가 있습니다. 불가사리, 해마, 매미 유충,은 기본이고, 박쥐, 전갈, 지네까지 먹어볼 수 있다고 합니다.

10위 - 홍콩 시장에서 내 운세 점치기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여는 홍콩의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에는 점술가 거리로 각종 점집이 즐비하며 영어 통역가가 있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9위 - 도전! 일본 시장 탐험대

오사카 가장 긴 시장으로 유명한 '텐진바시스지' 시장 길이만 2.6km에 달하는 규모로 특이한 점은 2.6km를 도보로 완주할 경우 완주 인증서를 준다고 합니다.

시장의 중간 지점 인증 필수!!

8위 - 터키의 통 큰 시장 '그랜드 바자르'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시장 터키의 '그랜드바자르'는 가게만 5,000여 개에 달하고 하루 방문객이 최대 약 40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오면 화려한 문양의 오리엔탈 풍의 고급스러운 그릇을 만원대면 장만할 수 있다고 합니다.

7위 - 베를리너처럼 베를린 시장 즐기기

베를린의 마우어파크 벼룩시장을 유명하게 한것은 노래자랑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웬만한 콘서트장 열기만큰 뜨거운 반응을 얻어낼수 있다고 하네요~

6위 - 모로코 시장에서 찾는 '진짜 명품'

양.낙타.소 생가죽을 수백 번씩 직접 무두질로 세계에서 가장 질 좋은 가죽이 탄생하는 곳

장인이 만든 수제 바부슈 가득

모로코의 페스에 가면 '탄네리'라고 불리는 가죽 무두질 작업장, 이 곳은 천년동안 지켜온 전통 방식 그대로 생가죽을 수백번씩 무두질과 염색을 하여 질 좋은 가죽을 탄생시킨다고 합니다.

5위 - 스페인, 시장 자체가 예술품?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뉴 필수 코스가 된 산타 카테리나 시장! 총 67가지 색상의 약 32만 5천 개의 타일로 수놓은 아름다운 지붕과 박물관까지 있어 이 시장은 거대한 예술품에 가깝습니다. 일요일은 휴무!!

4위 - 태국, 밤에 빛나는 핫플 야시장

태국 2030 사이에서 뜨는 새로운 야시장은 바로 '딸랏롯파이' 시장으로 끝없는 행렬을 이루는 음식점과 잡화 노점이 매력이며 특히 알록

달록 빛나는 오색 빛깔의 천막을 감상하는 2층의 야외 펍이 이곳의 매력포인트라고 합니다.

샤방샤방 조명발 받은 오색 빛깔 천막이 한눈에~

3위 - 요리책 만드는 시장! 영국의 '버로 마켓'

영국의 스타쉐프 제이미 올리버가 식재료를 구입하는 곳으로 유명한 런던의 '버로 마켓' 이곳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대부분 상인들이 생산자이기때문에 믿고 살수 있으며 요리에 대해 묻는 사람들을 위해 상인들끼리 요리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2위 - 시장에서 파리지앵 되어보기

바티뇰 유기농 시장

파리에 위치한 90여개의 시장 중에서도 가장 추천하는 곳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 여는 '바티뇰 유기농시장'입니다. 이곳은 오직 유기농 식품만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시청에서 관리해 믿을 수 있으며 마트의 반값의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위 - 베트남의 움직이는 시장

껀터 시에서 가장 큰 수상시장

38년 째 국수를 팔고 있는 찐티 띠엡 할머니

출처 :tvN프리한19 방송화면 캡처

베트남의 남부 껀터 시에 위치한 '까이랑 수장시장'은 현지 삶으르 엿볼 수 있는 도매시장으로 오전 4~5시에 시작해 오전 10시에 종료하며 배 위에서 사고 싶은 과일과 채소를 살수있고 배위에서 먹는 쌀국수도 사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