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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요리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어묵꼬치 (곤약요리)

by ruirui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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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어묵꼬치

겨울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간식이 있지요~ 뜨끈뜨끈한 어묵 국물에 고소하고 담백한 어묵 하나면 추운 겨울도 거뜬한~ ㅎㅎ 암튼 추울 때 포장마차는 그냥 지나쳐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오늘은 포장마차 꼬치어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어묵꼬치와 곤약

[2~3인분]


【재료】

부산어묵 6장

곤약 1봉지

대파 2대

청양고추 3개

오뎅 다시 (수프)





일본에서 사온 어묵 수프인데요, 가격은 200엔 정도로 1봉지당 4그릇 분량이 나온다고 쓰여있네요.







① 어묵 손질하기





어묵은 반으로 접고 지그재그로 접어 꼬치를 꼽아 줍니다.





② 곤약 손질하기





길쭉한 곤약을 0.5cm로 썰고 중간에 칼집을 내어, 반을 올려 중간에 끼워주면 보기도 좋고 미끌한 곤약을 집기도 편하답니다.





재료 준비 완성!!







③ 육수 만들기

끓는 물에 어묵 수프를 넣고 대파와 청양고추를 썰어 넣습니다.





④ 어묵, 곤약 넣기

육수가 끓여지면 어묵과 곤약을 넣고 끓입니다.





⑤ 어묵, 곤약  끓이기

일반 어묵은 오래 끓이면 푹~ 퍼지기 때문에 적당히!! 끓여 주세요!!







어묵, 곤약 소스로는 진간장과 미림을 섞어서 겨자를 풀어주면 환상의 조합이죠~ ♬





뜨끈한 어묵 국물을 보니 또 소주 생각이 슬쩍 나네요~ ㅎㅎ





집에서 즐기는 어묵꼬치 하나면, 역 근처 포장마차가 부럽지 않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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