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맛 ○/요리

반찬이 필요없는 새송이버섯조림

by ruirui 2018. 6. 28.
728x90
반응형



▲반찬이 필요없는 새송이버섯조림

새송이는 주로 굽거나 볶거나 찌개에 넣어 먹는데요, 오늘은 단짠단짠 조림으로 만들어 밥에 가득 올려서 덮밥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새송이버섯은 자연산 송이버섯의 대용품으로 재배된 것으로, 진한 향과 맛을 내진 못하지만, 쫄깃쫄깃한 식감만은 송이버섯만큼 좋은 것 같습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양양으로 송이버섯 사러 아빠랑 엄마랑 함께 가곤했는데,, 이제는 저만 때놓고 조카들이랑만 다니시네요~ ㅎ 제가 모시고 가야겠죠~ ㅎ







▲새송이버섯조림 <2인분>

재료 : 새송이버섯 한 봉지(4개) . 청양고추 3개 . 식용유 1숟갈

양념 : 간장 3숟갈 . 올리고당 2숟갈 . 참기름 2숟갈 . 맛술 2숟갈 . 간마늘 1숟갈 . 후추 조금





① 새송이버섯은 깨끗하게 씻은 다음, 너무 얇지않게 살짝~ 두께감 있게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다져서 준비합니다.

② 양념장은 식용유를 뺀 모든 양념들과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③ 달군팬에 식용유 1숟갈을 두르고 살짝 노릇하게 앞뒤로 부쳐줍니다.





④ 버섯이 노릇해지면, 양념장을 붓고 잘 배이도록 골고루 섞은 다음, 적당히 조려내면 완성!!





윤기가 좔좔좔~ 새송이버섯이 맛나게 조려졌지요~^^







이대로 반찬으로 드셔 좋고, 저는 밥에 버섯조림 올리고, 남은 소스를 부워, 덮밥으로 만들어 먹었는데요. 단짠단짠의 조화가 아주~ 예술입니다~ ㅎ





쫄깃쫄깃한 식감과 단짠단짠이 매력적인 '새송이버섯조림'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0^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요리는 어떠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