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가지전에 짭조름한 양념장을 올리면!!】
부드럽고 고소한 가지전에 짭조름한 양념장을 올리면~ 말해 뭐해요~ ㅎ 그냥,, 맛있는 맛이죠!! 오늘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꼬소한 가지전을 만들어 볼게요~ ^0^
양념장은 짜지 않게 만들어~ 콕! 찍어 먹는 게 아닌,, 팍팍~ 올려 먹을게요~ (앗!!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ㅎ)
【가지전】
[1.5인분]
【재료】
가지 1개
계란 2개
튀김가루 1컵
맛소금 한 꼬집
식용유
【양념장】
진간장 3숟갈
맛술 2숟갈
고춧가루 1숟갈
참기름 1숟갈
다진 양파 2숟갈
다진 청양고추 1개
통깨 팍팍
※ 간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① 가지는 약 0.7cm 정도로 썰어 넓게 핀 다음, 맛소금 한 꼬집을 솔솔~ 뿌립니다.
② 간이 배는 동안,,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요~ (진간장 3숟갈, 맛술 2숟갈, 고춧가루 1숟갈, 참기름 1숟갈, 다진 양파 2숟갈, 다진 청양고추 1개, 통깨 팍팍)
③ 양념장이 만들어지면,, 튀김가루를 앞뒤로 가볍게 묻혀~ 툭툭 털어내고,,
달걀물에 풍덩!!
④ 이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부치면 완성입니다!!
부치고 나니,, 양이 얼마 안 돼요.. ㅎ (사실 부치면서~ 반은 먹은 것 같네요~ ㅋㅋ)
그래서 급조한 청양고추전!! (왠지 엄청~ 매울 것 같았지만..) 씨를 빼서 그런지 살짝 매콤하기만 하고, 오히려 느끼하지 않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 양념장도 올려서 먹어봐야죠~ ㅎㅎ
살짝 슴슴했던 맛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이 맛!! 역시 전은 찍어야 제맛인 것 같네요~ ㅎ 남은 양념장은 김을 살짝 구워서 싸먹으면~ 요것 또한 밥도둑!!
고소한 가지전과 알싸한 고추전도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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