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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이 오이지무침▲
야금야금 엄마 몰래 꺼내왔는데,, 이제 마지막이라며 오이지 8개를 보내주셨네요~ 이젠 좀 직접 담궈 먹을 만도 한데 말이죠,, ㅎㅎ
올해 마지막이될 '오이지무침' 을 이번에는 파, 마늘 뺴고 오이지와 양념만으로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오이지무침 ▶
<4인분>
〓 재료 〓
오이지 8개
〓 양념 〓
고춧가루 3숟갈
설탕 2.5숟갈
참기름 2숟갈
통깨 조금
① 오이지는 둥근 모양으로 얇게 썹니다.
※ 얄팍하게 썰어 주셔야 오독오독 씹는 맛이 좋아요~
② 흐르는 물에 두세 번 헹군 다음, 찬물에 약 10분간 담궈 짠기를 뺍니다.
※ 오이지 마다 염도에 차이가 있으니, 드셔 보시고 짠맛이 살짝 남아 있을 때까지만 담궈주세요!!
③ 오이지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다음, 면포를 이용에 꾸욱 짭니다.
☆ 이번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면포를 사용했네요~ ㅎㅎ
④ 볼에 담아 갖은 양념 고춧가루 3숟갈, 설탕 2,5숟갈, 참기름 2숟갈, 통깨를 뿌린 다음,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주면 완성!!
오늘은 파, 마늘을 넣지 않고 무쳤더니, 좀더 깔끔한 것 같은데요~ 절대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ㅎ
올 여름에는 작년보다, 정말 많이도 무쳐 먹은 '오이지무침' 동이 안나는 것도 이상하긴 해요~ ㅎ 올해까지는 엄마 손을 빌렸지만 내년에는 직접 담궈서 엄마네, 언니네 모두 보내드려야 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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