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을 때 딱! 콤콤한 섞박지 무침

 

 

「입맛 없을 때 딱! 콤콤한 섞박지 무침」

어머니가 주신 김장김치는 곰새 다~ 다 먹고,, 이제 섞박지만 남았네요~ 묵은 섞박지로 비빔국수에 넣어 먹을까 하다.. 살짝 콤콤한 냄새가 나서,, 그냥 조물조물 무치기로 했습니다.

 

 

 

 

요게 또 입맛 없을 때 그만이거든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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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박지 무침

3~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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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박지 2토막

대파 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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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1 숟갈

설탕 1 숟갈

통깨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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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맛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바로 만들자마자 맛보시면 단맛이 안날 수 있어요,, 하지만!! 숙성이 되면 정말 맛있답니다~ ^^)

 

 

 

 

① 섞박지는 먹기 좋게 썰고, 대파는 다져서 준비합니다.

 

 

 

 

② 볼에 재료를 담고 참기름 1 숟갈, 설탕 1 숟갈,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

 

 

 

 

 

 

이건 요리라고 할 것도 없죠~ ㅎ

 

 

 

 

섞박지는 입맛 없을 때 물 말아서 척~ 얹어 먹어도 맛있고, 국수 삶아서 함께 드셔도 참 맛있답니다~

 

 

 

 

이제 묵은 섞박지 꺼내서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 드세요~ 입맛 없을 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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