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를 올려 촉촉하게 수육 데우기 '남은수육데우기'

 

파와 양파, 마늘까지 올린

삼겹살 수육을 맛있게 데워 볼게요

 

 

 

집에 요렇게~ 수육 하나씩은 있으시죠.. ㅎㅎ

사실 어제 만든 건데요.. 일이 생겨서 손도 못 덴.. ><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 먹을까? 하다가..

귀찮지만 좀 더 맛나게 데워 보기로 했답니당 ^__^

 

▼ 재료

양파 1개

대파 1~2대

마늘 5~6쪽

미림 4숟갈

 

 

 

웍에 물 붓고 미림 4숟갈

 

(집에 찜기가 없어서..

웍에 삼바리 얹어서 데워 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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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리 얹고 양파를 깔아 줍니다

 

 

 

그 위에 수육을 올리고

 

 

 

대파와 마늘까지 올리면 준비는 끝!!

 

 

 

뚜껑을 닫고 물이 끓어오르면 약 5분간

데워주면 완성!!

 

 

 

파를 싸악~ 걷어주면~

촉촉한 삼겹살 수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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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줄까 하다가..

요렇게 놓는 게, 더 먹음직스러운 것 같아..

그대로 올려 봤네요 (사실은 설거지가 ㅋ)

 

 

 

맛은요!!

일단 누린내가 아예~ 안나는 건 아니지만..

맛은 방금 삶은 수육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파향도 나고 촉촉한 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앗! 양념장도 만들었는데.. 사진이 없어요.. ><

(쌈장에 마늘, 청양고추 다져 넣고 참기름 살짝~)

 

남은 수육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마시고

요렇게 한번 드셔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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